이번글에서는 신생아 청각선별검사 지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생활법령정보 홈페이지에서 건강검진 지원 항목에서 나온 신생아 청각선별검사 지원 항목의 글을 참고하였습니다. 신생아 청각선별검사는 선청성 난청을 최대한 빨리 발견해서 재활치료와 인공와우수술 등을 함으로써 언어장애나 기타 휴유증을 조기에 방지하고 최소화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난청으로 인한 사회적 부담을 경감하려는 데 목적이 있다고 합니다.
신생아 청각선별 검사 지원 대상은 저소득층 가구의 신생아를 대상으로 하구 있습니다.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의 생계급여와 의료급여를 수급하는 가구 혹은 전국가구 월평균 소득 60퍼센트 이하 가구, 다자녀 가구에서 출생한 신생아를 그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신생아 청각 검사의 경우 1인당 검사비 지원 기준이 마련되어 있는데요, 자동유발이음향방사검사를 실시한 경우는 1만원이 지원되구요, 자동청성뇌간반응검사를 실시한 경우는 2만7천원이 지원됩니다.
그리고 두가지 검사를 동시에 실시한 경우에는 자동청성뇌간반응검사 검사비인 2만7천원이 지원됩니다. 만일 검사 실패나 재검사를 통해서 여러번 검사를 한 경우에는 일회 검사비용만 인정되어 지원된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난청 확진을 위한 검사비용의 경우는 타각적 청력역치 측정검사의 본인부담금이 지원됩니다..
이러한 검사 기한은 신생아가 출생한 이후 1개월 이내에 검사를 실시해야합니다.
그리고 신생아 중환자실에 5일이상 입원력이 있는 아기의 경우는 기한에 제한 없이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검사 결과는 신생아 청각선별검사 결과확인서와 진료의뢰서에 기재되어서 피검사자에게 발급되게 됩니다.
이상으로 신생아 청각선별 검사 지원에 다해서 간략하게 살펴보았습니다.